어리 어리 좀어리연이 춤을 추어야 하는디...........
바람이 일렁여도 춤을 추기에는 넘 작으니
물위에 다소곳이 떠 있을 뿐
님의 손길에 마음은 뛰쳐 가는데
작은 얼굴이 그대 눈에 제대로 비추었나 몰라............
나름대로 키를 키워 보려고 하는데도 자라지 않아요~
나두 키가 크고 쑥 자라서 세상구경 하고 싶어요!~
하지만 어리다고 물가에서 놀라고 하는 주위 친구들
키는 작아서 세상이 궁금하지만 늘 따뜻한 보금자리
그대의 사랑이 있기에 행복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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