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숨쉬는 곳 길 지나 가는 구름 2009. 1. 13. 14:11 길 한봉석 아무도 흔적을 남기지 않은 길 바람도 스쳐간 곳 나뭇잎도 숨죽이는 곳 새들도 바람에 밀리듯 스쳐 가는 길 나그네도 슬며시 바람에 스치듯 하얀 솜사탕을 깔아 놓은 곳 파아란 나뭇잎도 이불인양 덮고 자는 솜처럼 고운 눈 길 산 너머에는 꿈이 가득 하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삶이 숨쉬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바다 (0) 2009.03.05 봄은 (0) 2009.02.11 초심을 잃지 말자 (0) 2008.12.23 줄사철 (0) 2008.11.28 해녀콩 (0) 2008.10.09 '삶이 숨쉬는 곳' Related Articles 봄 바다 봄은 초심을 잃지 말자 줄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