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식물 (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사초 바닷가에 여기 저기 큰 무더기로 자라는 밀사초가 있어 새들은 숨을 수도 있고 둥지를 틀 수도 있나 봅니다. 올방개아재비 창고에 오래 보관 한건 아닌데 이제서야 꺼내 봅니다. 창고에 보관한지 대략 20일쯤 되었을 겁니다. ㅎㅎ^!~ 창고 대방출이라도 하려 해도 다 풀어 놨으니........ 알방동사니 오랫만에 사초과를 올려 봅니다. 학자에 따라서 사초과로 분류 하기도 하고 방동사니과로 분류를 합니다. 애기하늘지기 사초과식물을 오랫만에 모셔 왔습니다. 왕골 돛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땀을 흘렸던 선인들의 지혜를 볼 수있는 풀입니다. 하늘직이 송이고랭이 줄기가 세모라서 세모고랭이라고 혼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세모고랭이는 꽃자루가 올라와서 화서가 달리기에 확연히 다르며 또 군집을 이루지 않는답니다. 송이고래이는 군집을 이루는거이 세모하고 쉽게 구분이 갑니다. 물방동사니 방동사니 종류가 많기는 한데 잘 보면 구분이 될 겁니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