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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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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 개구리를 젲주어로 골개비, 골귀비 등으로 불리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잡아서 구워준 뒷다리 맛이 혀는 기억을 한다. 요즘이야 먹을게 넘쳐 나지만 어릴적에는 돈도 없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들판에서 간식이라 하면 열매따먹고 개구리를 잡아서 구워 먹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양..
닥풀 황근이랑 비슷하지만 꽃이 크고 색이 연하며 몸체는 나무가 아닌 초본류이다.
좀어리연 오래된 연못에 연꽃 중에 제일작은 연꽃인 좀어리연이 어리연과 어깨동무하고 지낸다
둥근잎택사 오랫만에 다시 얼굴보니 반갑지........
왕우렁이알 연못에 사는 외래종 왕우렁이는 처음에는 논에 잡초를 제거할 목적으로 들영 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 저기 관찰이 되는데 큰 것은 소라 중간 크기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배고픈 새들의 먹이도 되지만 된장과 잘 어우러지며 간에 좋은 식품으로 알고 있다.
히어리 봄에 노란색의 꽃이 기와처럼 포개지며 피었던 것이 이제는 열매가 영글어 가고 있답니다.
찰피나무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를 제주에서 본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오래전에 설악산 갔을 적에 본 것이 기억에 남는데 다시 현장으로 가보고 싶어집니다.
무궁화 우라라를 상징하는 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원산지는 우리나라가 아니다. 중국남부와 인도가 원산으로 되어 있는걸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