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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자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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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거미 줄 아침 이슬을 머금은 거미줄을 얼마만에 보는 걸까? 사람들은 거미를 혐오 스러워 하지만 저들도 살려고 집을 짓고 먹이를 사냥하는데........... 은목서나무 사이에 무당거미가 거미줄을 쳐놓고 늦잠을 자는건지........
콩두더지거미 오랫만에 새로운 종을 만나니 기쁘기도 하고 찾는 재미가 줄겁습니다. 약초에 함께 따라온 녀석인지라 귀히 여겨 살려 두었답니다. 이름이 넘 이쁘게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살농발거미 학생들이 실습이 끝날 무렵에 비명을 지르고 난리다. 범인은 요녀석 화살농발거미다. 어찌나 빠른지 모두가 질겁을 하고 난리다. 화훼장식을 하기 위해서 꽃을 가져 오는 과정에 따라 와서는 봉변만 당하고 말았네요~ 제목과 내용을 수정 하였습니다.
산왕거미 이제 산왕거미도 몸집을 불릴 때가 왔지요~ 많은 식량을 확보 하여 건강한 알을 낳으므로 내년에 후손을 이어 가겠지요~
살발이게거미 요즘 무에 그리도 바쁜지 생태자료 수집을 제대로 못하였네요~
꼬마호랑거미 체구가 작아도 호랑거미랍니다. 그래서 꼬마호랑거미라고 하지요~ 화려한 색상에 점무늬를 포인트로 보시면 이해가 쉬울런지 모르겠습니다.
각시염낭거미 거미중에 모성애가 제일로 갈한 종류를 꼽으라면 으당 염낭거미류를 빼면 시체랍니다. 물고기 중에 가시고기가 그렇다면 염낭거미는 강한모성애 배면 시체랍니다. 띠나 억새를 꼬아서 만든집을 보셨나요~ 그거이 염낭 거미랍니다. 제몸 하나 끝까지 바쳐서 알을 품어 부화 시켜서는 알에서 부화한 거..
꽃게거미 우리학교 하우스 안에는 거미줄도 많고 거미도 많은데 촬영하라고 포즈를 취해 주는넘이 없어요~ 요즘 꽃에 달라 붙어 있다가 꿀을 가지러온 곤충을 사냥 한답니다. 카메라 들이 대니깐 슬적 피해 버리는데 환장 하겠습니다. 색이 곱다 싶었는데 숫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