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이 필 무렵이면 북쪽 오랑캐가 쳐들어 왔다고 하여서 오랑캐꽃이라 하였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씨름꽃이라 부르기도 하며 제주에서는 몰싸움고장이라 한다.
꽃의 거를 걸고 서로 당겨서 떨어지는 쪽이 지는 것이다.
고깔제비를 제외하고 나물로 먹을 수가 있으며 관상용, 산나물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있으며 최근에 제주제비꽃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아직 실물을 만나보지를 못하여서 특징을 설명 하기는 그렇습니다.
낚시제비꽃
남산제비꽃(향이 장미랑 비슷한데 넘 좋아요)
왜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