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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숨쉬는 곳

광리옥

          광리옥

                         한 봉 석

 

 목마름도 잊은채 기다린다.

 벗이 찾아 주기를

 오랜 날 하늘을 쳐다 보았지........

 이 내몸 태양에 떠 맡기고

 저 멀리서 말 다리듯이 달려 오는

 벗에게 손짓을 하여 본다.

 대지를 수 놓을 저 모래사막의 벗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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