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태평양 바다 보다도 깊이이를 헤아릴 수가 없으며......
명심보감에 바닷물은 마르면 속이 보이나 사람은 죽어서도 그 속을 모른다고 하였는데......
사람은 자신의 유전자가 이어지도록 후손을 남깁니다.
자신을 닮은 많은 자식들이 남아 주기를 학수고대하는건 비단 사람만이랴~
사람이 그러 할 진데 식물이라고 다를게 무에 있나요?
자신의 흔적을 남겨 두므로써 세세 손손 이 지구를 푸르게 덮어가는 임무에 충실 할 따름이라고........
잎줄기에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를 닮은 자손을 땅에 떨어 뜨려서 후손을 남기는 천손초(화호접)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