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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한라산이 푸른 옷을 입으니 여름도 멀지 않음을 실감 합니다.
드뎌~ 몇 년전에 한라산 깊숙이 들어 갔는데 그 때는 카메라를 두고 간것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애석 하였던가? 생각하면 오늘은 행복이 가득 합니다. 희귀식물인 백작약을 눈으로만 보고 왔는데 맘껏 카메라에 담고 왔으니 곡간에 쌀을 가득 재겨 넣은 기분을 조금이나마 실감이 납니다. 어디 그뿐이랴 ..
황닷거미 거미는 아직도 많이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한 걸음씩 내딛는 심정으로 시작한지 벌써 삼년인데 아무래도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쉽지가 않네..........
새로운 종 추가 이름도 성도 몰라~ 지금 날밤 새게 되었는디 몇칠을 헤메일런지 ........... 외형 형태는 갈퀴덩굴과 같은데 잎도 6장씩 윤생하고 갈고리 같은 가시 대신에 거센털만 있고, 잎앞면에는 드문드문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주맥에만 털이 있으며, 줄기는 사각으로 홈이 패여 있다. 꽃은 왜이다지 고운지 몰라 ..
활나물
깨알거미 넘 작아서 사진이나 제대로 찍힐라나 생각하며 찍는데 위험을 느끼더니 죽은척 하더라고요~
중백금거미 오후에 현관에 파리떼가 설치기에 파리약을 들고 설치다가 순전히 나의 실수로 아까운 거미 한 마리를 죽게 하였는데 맴이 아프다. 관찰 대상을 잃어 버렸으니 어쩐다~
삶~ 고민하고, 묻고 답하고 대답은 다 그게 그거인데 열심히 나자신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도 사랑하고 살다 보면 웃는 날, 우는 날, 행복한 날 등이 있을텐데 태양은 때가 되면 뜨고 때가 되면 지듯이 일상의 안락에 묻히면 꿈도 행복도 마냥 제자리에서 멈추어 버릴 것이다. 꿈을 키우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