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품종의 꽃방 (4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목련 제주에서 백몰련을 담으려 했으나 차가운 날씨와 바람에 꽃이 얼마가지 못했다. 수학여행 길에 용인 에버렌드에서 담은 모습이다. 우리의 산야에 자라는 목련은 꽃은 흰색으로 피어 나지만 꽃에 분홍색 줄이 있는 것이 다르다. 튜울립 튜울립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아마도 네델란드일겁니다. 17세기와 18세기를 폭풍우처럼 몰아쳤던 튜울립 구근 한 개 값이 상상을 초월 했던적이 있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올려 드립니다. 박태기 박태기라는 투박한 이름을 어떻게 얻었을까? 볼 때마다 늘 궁금증에 쌓여서 생각에 잠기게 한다. 가자니아 가파초등학교 화단을 예쁘게 장식하고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국화과 식물로 다년생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고 하다가 겨울에도 잎과 줄기가 싱싱하게 남아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아주가 조개나물의 원예종 아주가가 조용히 작은 꽃을 피우고 벌나비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도움을 안주네요~ 하늘매발톱 야생으로 자라던 하늘매발톱이 이제는 화단에 안주인이 되고 있다. 서향 천리향으로 불리는 서향!~ 향으로 이름을 알려 줄려나? 겹매화 꽃 잎이 여러겹으로 피어 나는데 꽃샘 추위에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