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류(고사리)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고사리삼 희귀성 때문에 늘 수난을 당하고 있는데 정작 관상 가치는 별로인데........... 겨우내 얼굴 내밀었다가 여름에는 숨어 버리지요~ 큰족제비고사리 상록으로 한 겨울에도 볼 수가 있습니다. 지네고사리 숲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고사리입니다. 개좀진고사리 지난 탐사 때에 담아온 사진입니다. 드문고사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들판을 누벼야 하는데.......... 양치식물이 들판을 수놓을 것이다. 솔잎난 지구상에 생존하는 식물가운데 가장 오래 혈통을 유지 한다고 얘기를 해야 하나요? 식물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화석의 모양과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살아 있는 화석식물이라 해서 도감에 실릴적에는 일번으로 올려진답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진화를 거치지 않고 원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산개고사리 늦가을 겨울의 동장군이 밀려 올적에 고사리를 찾아 다니는 것두 좋은 공부랍니다. 돌잔고사리 고사리를 전부다 들여다 볼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그러나 손놓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라도 더 보려면 눈을 열심히 굴려야 한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