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으로 되어 있는 제주모시풀의 존재를 찾아 다닌지 삼년만에 실체를 확인을 하였습니다.
우선에 형제 뻘인 개모시풀과 좀깨잎나무를 살펴 보시죠~
개모시풀을 거북꼬리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
좀깨잎나무 역시 잎이 작으며 잎 끝에 긴꼬리로 인해서 오동정 하기가 쉬운데 꽃을 자세히 보셔요~
제주모시풀과 다른점은 우선에 잎과 줄기가 크다는 것과 줄기에 선명하게 홈이 있고 잎의 폭은 7cm가량이며 길이는 20여cm 정도 되며 잎 앞부분에 루빼로 보아야 보일 정도로 선모가 띠엄띠엄 있으며 잎 맥에 누운 털이 있다.
잎은 폭이 4cm 가량이며 길이는 약 10cm가량 되며 긴잎모시풀과 흡사 하나 소형이며 줄기에 사각인데 홈의 흔적만 있으며 잎 앞면에 선모가 많으며 잎맥에는 누운 털이 있으며 한국특산으로 나까이에 의해 분류가 되었으며 실체를 공개를 합니다.
땡볕에 다니다가 겨우 한포기를 찾았는데 모 대학에 실체 확인을 의뢰 하였습니다.
어떻든간에 저는 확신이 섭니다.
출처 : 제주야생화
글쓴이 : 운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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