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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흰며느리밥풀꽃

오늘 처음으로 흰며느리밥풀꽃을 보았답니다.

도감에서만 보다가 실물을 보았지요~

며느리밥풀꽃에는 지엄한 시어니의 구박에 스스로 목메어 죽은 며느리의 무덤에서 피언난 꽃이라고 하는데 제삿상에 올리려고 지극정성으로 지은 밥알이 떨어진걸 주워서 입에 넣는 순간 시어니의 예리한 눈에 비치고 말았으니 나머지는 상상에 맡겨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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