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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때죽나무

하얀 종이 대롱 대롱 매달렸다고 제주어로 종낭(종나무)이라 부르는데 영어로는 눈종이라고 해서 스노벨이라 부른다.

제주에서는 양봉을 하는 분들이 중요한 밀원식물로 여길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열매에서는 기름을 짜서 등잔불을 밝히기도 하였고 고기를 잡는데도 사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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