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류(고사리) 애기일엽 지나 가는 구름 2015. 6. 17. 20:22 나무의 수피에 의지하여 흘러내리는 이슬과 빗물을 먹으며 살았는데 겨우살이는 신성시 여기고 난왜? 하기는 바위에도 붙어서 살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시하나 봅니다. 그래도 땅 보다는 공중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 겨울에는 수행하는 수도승이 되어 인내를 배워 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양치류(고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손 (0) 2015.10.16 솔잎난 (0) 2015.07.12 석송 (0) 2015.06.14 밤일엽 (0) 2015.05.27 세뿔석위 (0) 2015.04.09 '양치류(고사리)' Related Articles 바위손 솔잎난 석송 밤일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