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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호박효소

늙은호박을 효소담으려고 여러날 현관에 방치 했다가 다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다 썩기 전에 잘게 쪼개서 효소를 담았습니다.

 

썩은 것은 도려내 버리자니 마음이 아픕니다.

잘게 썰어서 말려 두었다가 호박죽을 끓이는데 쓸려고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효소를 담기 위해 썰어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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