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해녀콩 지나 가는 구름 2008. 1. 29. 21:41 지난 여름날의 화려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앙상한 가지와 이제 이별의 슬픔 보다 더 서러운 앞날을 생각하게 될 열매들의 앞날에 아무런 보탬도 주지를 못하고 눈군가 옮겨 주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처량함도 잊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어서 새 삶을 살아야 하는데 꿈은 있으되 미래는 모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면마 (0) 2008.02.03 [스크랩] 천상쿨(망초) (0) 2008.01.31 노루 (0) 2008.01.24 물영아리 (0) 2008.01.23 왕우렁이알 (0) 2008.01.22 '대화방' Related Articles 개면마 [스크랩] 천상쿨(망초) 노루 물영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