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에 절치곡
한락산은 솜이불 더꺼서구나.
오름엔 얼룩지게 솜이불 더끄곡
질에 물이 질락 질락 허연 이십디다.
어제 오늘 바당이 절지쳐그네 몬 데싸졈수다.
'삶이 숨쉬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청산쿨을 알아지쿠과? (0) | 2008.01.23 |
---|---|
새해 (0) | 2008.01.01 |
물매화 (0) | 2007.12.16 |
아주 오래 전에 (0) | 2007.12.09 |
노오랗게 익은 미깡 밭에서 (0) | 200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