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숨쉬는 곳 무언 지나 가는 구름 2007. 7. 17. 23:15 물 흐르는 대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건 그 대뿐인가.... 수많은 형제들과 함께 화사하게 꿈을 받들며 세상으로 나왔는데 진흙 뻘 속에 때묻지 않고 오묘한 아름 다움으로 눈을 모은다. 저 멀리 홀로 떠나도 본성을 찾아서...... 홀연히 물 흐름에 이 내몸을 던져 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삶이 숨쉬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 (0) 2007.08.04 벽오동나무 (0) 2007.07.23 아그배나무 (0) 2007.07.13 왕모시풀 (0) 2007.07.08 비 (0) 2007.07.07 '삶이 숨쉬는 곳' Related Articles 바닷가 벽오동나무 아그배나무 왕모시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