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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숨쉬는 곳

나의 존재

울 엄마는 나를 낳아 놓고서 추울세라 솜같은 것으로 단단히 싾고 떠나 버렸다.

세상 밖에 나왔을 때에는 나홀로 모든걸 해야 한다

사냥도 짝을 찾는 것도 글구 천적으로 부터 몸을 숨기는 것두 본능에 따르지요!~

인간은 따뜻한 부모님의 품에서 새록 새록 꿈을 키우지만 난 꿈이 무언지도 몰라요~

울 부모님이 물려준 본능에 따라서 살아갈 뿐이랍니다.

 사진은 사마귀알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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