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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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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엉겅퀴를 한방에서는 대계라고 합니다. 부리를 약용으로 하는데 지혈 및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민간에서는 허리 아픈데도 다려 먹는다고 하네요~
초피나무 향신료로 또는 살균작용으로 우리에게 아주 이로운 나무이다. 새순을 장아찌를 담아 먹으면 입맛을 돋구기도 하지만 약성은 아무래도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골담초 골담초가 약으로 쓰이는걸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을것 같아서.........
패모 식물도감에서만 보던 패모를 만났습니다. 중국이 원산으로 약초로 도입되어 키우고 있답니다.
대계,우슬 대계(엉겅퀴 뿌리), 우슬(쇠무릅 뿌리)이 만나면 금상첨화라 하는데.......... 요즘 들어 걸어 다니는 사람보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예가 많다 보니 무릎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 걸루 알고 있습니다. 관절에 좋다고 하는데 자세한 복용법은 저두 모르니 찾아 봐야 하겠습니다.
고삼 고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나 문제는 엄청나게 쓰디쓴 것인데 약으로쓰이니......... 효능은 저두 몰라요~
쇠무릅뿌리 쇠무릅을 한방에서는 우슬ㄹ이라 합니다.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데 정작 밭에서는 잡초로 천덕 꾸러기이니........ 엉겅퀴 뿌리와 만나면 금상첨화라 하는데............ 술에 퐁당 담갔다가 숙성을 한 후에 마시던지, 아님 달여 먹던지........
[스크랩] 한방의 허실보사 열(熱)은 생리적(生理的) 노력(勞力)의 결과(結果)로 생기는 것이다. 이 열(熱)은 삶의 기능이 미약해서 활동의 부담이 과중할 때 무리한 노력을 하기 때문에 나는 허열(虛熱)과 몸 안에 생명을 위협(威脅)하는 병(病)의 근원이 있을 때 그것을 제거하려는 적극적(積極的) 노력(勞力)의 결과(結果)로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