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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창포

단오날에 정오에 미리 삶아 놓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잡귀가 물러 가서 일년 동안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옛 어른들의 지혜가 지금은 잊어 진듯 하여도 창포는 잊지 않고 있답니다.

단오 날을 기다리는 창포의 엇 그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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