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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추억을 따라서

어릴적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는데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밭에서 살다시피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식물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밭에 가는 길에 군것질 꺼리로 열매가 보이면 따먹곤 하였는데 그 중에 상동을 빼놓을 수가 없다.

입이 새까많게 되도록 따먹어도 배가 고프던 시절 ...........

이제 그 삼동(상동)이 익으려고 합니다.

함께 따먹으러 가자고요............

안돼는디 나 혼자서 입이 새까많게 따 먹고 올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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