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태학이란?
생태학이란 생물과 이들의 서식조건이 되는 환경에 관한 학문
생물이나 생물군이 환경과 가지는 관계에 대한 학문
즉, 생물과 환경이 가지는 관계에 관한 학문이다.
2, 생태계란 무엇인가?
인간의 힘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채 하나의 체계 속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는 천연 그 대로의 존재,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의 모든 물체의 상태를 말한다.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환경과 여기에 생물전체를 포괄하는 물질계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생태계는 우선 환경과 생물로 구성된 하나의 인위적 단위입니다.
생물권을 육상과 해상으로 나누어 육상생태계, 해양생태계라고 하듯이 육상생태계는 상당히 많은 식물로 되어 있어서 수명이 길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에 비해서 해양생태계는 주로 플랑크톤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대사회사전율이 빠릅니다.
3,풀이란 무엇인가?
국어 사전은 목질의 발달이 불량하여 줄기가 연한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함.
즉, 풀은 땅위 줄기가 연하고 물기가 많아 목질화 되지 않는 식물의 총칭이다.
식물학적으로는 관다발식물 가운데 나무가 아닌 모든 식물을 풀이라고 한다.
좁은 뜻으로는 벼과, 사초과, 골풀과에 딸린 키가 작고 초질인 녹색식물을 일컫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로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만을 풀이라고 할 수 있다.
풀은 식물형태학적으로 초본이라 하며 목본에 대응하는 말이다.
목본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줄기의 관다발에 있는 형성층(부름켜)이 1년으로 그 기능이나 활동이 멈추고 처음에 생긴 것 이외의 물관부가 제2차 비대 성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풀은 1년 이내에 죽어 버리는 것을 일년초(한해살이풀)라 하고 종자에서 발아한 것이 겨울을 지나 다음해 봄부터 가을까지 꽃피고 열매맺는 것을 이년초 또는 월년초(두해살이풀)라 한다.
일년초나 이년초는 일생에 단 한번 꽃피고 열매를 맺는다.
지하부가 적어도 몇 해 이상 생존하며 일생동안에 여러 번 꽃피고 열매맺는 것을 다년초 또는 숙근초(여러해살이풀)라 하여 구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년초와 이년초는 뿌리가 수염 모양으로 난 것이 많지만 다년초는 지하부에 덩이뿌리, 덩이줄기, 비늘줄기 등과 같이 땅속줄기, 뿌리, 잎이 변형된 저장기관을 갖는 것이 많다.
야자나무과 식물을 비롯하여 대나무, 조릿대류는 강건한 줄기를 갖고 있으며 지상부는 식물 전체가 죽을 때까지살아 있어 나무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제2차 비대성장을 하지 않으므로 이론적으로는 풀에 해당된다.
4,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무는?
지금까지 알려진 나무로는 미국 네바다 산맥에서 자라는 브라슬톤나무로 4,600살이라고 하는데 학자들은 6,000살까지는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최근에 미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서1만1,700살 이상 으로 추정되는 남가새과 늘푸른 떨기나무 라레라 트리덴타타가 발견 되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팜스프링스 사막박물관 과학 큐레이터 짐 코넷이 팜스프링스 상공을 비행하다가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탄소연대 측정결과 1만1700년인 것으로 추정되며 통상 관목들은 원형으로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 반해 이 번에 발견 된 것은 직선 형태로 생육해 어떤 경우에 길이15m이상 높이4m에 달한다.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도 2년 간 버틸 수 있으며 땅속의 물을 찾아 뿌리를 늘려가며 직선 형태로 자란다.
5,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이 자라는 나무는 셔먼장군이라 불리는 세퀘이아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국립공원에 있는 세퀘이아는 이 곳에서만 자라는 나무인데 이중에서 제일 큰 나무를 셔먼장군이라 부르는데 크기가 어느 정도냐 하면 높이가 83m, 둘레가23m로 어른 열 명이 에워싸도 모자랄 정도라고 합니다.
이 나무의 씨앗 무게는 겨우 4,7mg밖에 안되며 나이는 4,000살이다. 그런데 이 나무가 줄기의 밑 둥의 벌어진 사이로 자동차가 왕래 할 정도라고 합니다.
6,곶자왈은 무엇인가?
제주어 사전을 보면 곶자왈은 순수한 제주어로 가시가 많은 덤불이나 잡목림이라 정의를 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자왈이나 곶으로도 불리고 불리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생태적으로 곶자왈은 2차림군락과 식물 종 조성과 군락의 안정성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나 원시림과 유사한 식생구조를 가지고 있다.
제주인 들은 곶자왈에서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을 곶자왈에서 거의 모든 걸 해결하였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도시화의 팽창과 교통의 발달로 생활용품을 시장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데다 통신의 발달이 한 몫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바뀌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