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사진방

남오미자

늘푸른덩굴나무로 7월~9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10월~11월에 여러개의 작은 열매가 둥굴게 모여서 붉게 익습니다.

남쪽 섬에서 자란다고 하며, 잎 가장 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앞면은 광택이 나며 잎 뒷면에는 기름샘이 있다.

암수 딴그루 또는 암수 한 그루로 잎 겨드랑이에 연노란색 꽃이 한 송이씩 매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2~4개이며, 꽃잎은 6~8장이다.

꽃 자루는 잎 자루보다 길다.

 

용도: 오미자 대용으로 쓰이며, 제주어로 푸슴줄이라 한다.

 

 

  

'야생화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상사화  (0) 2006.09.10
물질경이  (0) 2006.09.09
미역취  (0) 2006.09.05
새콩, 돌콩  (0) 2006.09.04
넓은산꼬리풀  (0) 200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