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덩굴나무로 7월~9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10월~11월에 여러개의 작은 열매가 둥굴게 모여서 붉게 익습니다.
남쪽 섬에서 자란다고 하며, 잎 가장 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앞면은 광택이 나며 잎 뒷면에는 기름샘이 있다.
암수 딴그루 또는 암수 한 그루로 잎 겨드랑이에 연노란색 꽃이 한 송이씩 매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2~4개이며, 꽃잎은 6~8장이다.
꽃 자루는 잎 자루보다 길다.
용도: 오미자 대용으로 쓰이며, 제주어로 푸슴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