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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금새우난

제주의 숲에 고귀한 자태를 뽐내는 금새우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디고 말하기는 황당하다.

사람들의 손에 무참히도 뽑혀 나가다가 이제는 산지 복원으로 되돌아 오고는 있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가 빛난다.

일본의 새우난 사랑을 잠시 느껴 보았는데 다양한 채색과 국기 모양의 꽃까지 제가 식물학도로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에 있는 것을 보존하고 더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산지에서 무차별 도채를 하고 있으니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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