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방 갯실새삼 지나 가는 구름 2023. 8. 4. 14:30 사람도 슬쩍 남이 이루어 놓은 것에 수저를 얹는 것을 얌체라 하듯이 식물도 얌체가 있다. 아니 이건 흡혈귀라 하면 그런가 식물출혈귀라 할까? 더운 날에 살겟다고 열심히 사는 식물에 몸통을 박아 놓고는 흡착을 한다 그래서 제주사람들은 불리 어신삼이라 부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야생화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엉겅퀴 (0) 2023.08.04 원추리 (0) 2023.08.04 문주란 (0) 2023.08.04 대흥란 (0) 2023.08.04 고삼(도둑놈의 지팡이) (0) 2023.08.04 '야생화사진방' Related Articles 가시엉겅퀴 원추리 문주란 대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