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방 고삼(도둑놈의 지팡이) 지나 가는 구름 2023. 8. 4. 13:56 초여름 들판의 풀더미 속에 나 여기 있어요 하고 큰키를 자랑한다. 콩과 집안 답게 꽃의 특징이 뚜렷하고 잎과 줄기를 비비면 역시나 쓴 냄새가 어필한다. 뿌리를 캐서 고삼차라 하여 이용 하는데 마셔 보지 않은 사람은 쓴 맛을 논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것 같다. 쓴맛의 끝판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운풍의 야생화 이야기 마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야생화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주란 (0) 2023.08.04 대흥란 (0) 2023.08.04 계뇨등 (0) 2023.07.15 미나리아재비 (0) 2023.05.14 길마가지 (0) 2023.03.14 '야생화사진방' Related Articles 문주란 대흥란 계뇨등 미나리아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