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종이가 귀한줄 모르고 펑펑 쓰는걸 보면서 자연이 힘든 것은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다
올해 고사리 꺾기 마무리하고 오는 길에 닥나무를 보니 생각이 납니다
옛 어른들은 종이 한장도 소중히 여겼는데 한지를 만들기 위해 땀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고유의 한지를 만드는 원자재 닥나무의 쓰임이 무색해지고 있다
꽃이 핀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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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이가 귀한줄 모르고 펑펑 쓰는걸 보면서 자연이 힘든 것은 생각조차 안하는 것 같다
올해 고사리 꺾기 마무리하고 오는 길에 닥나무를 보니 생각이 납니다
옛 어른들은 종이 한장도 소중히 여겼는데 한지를 만들기 위해 땀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고유의 한지를 만드는 원자재 닥나무의 쓰임이 무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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