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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배풍등

꽃이 필 때는 베드민턴 공을 생각나게 하더니 열매는 익어서 앙증 맞게 사랑의 열매를 생각 나게 한다.

 연말 연시면 어김 없이 불우이읏 돕기 행사가 연례행사로 이어지는데 이런 활동은 일년 내내 헀으면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후원 회원으로 매달 일정금액이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데 어떨때는 용돈이 부족해서 펑크가 날 때도 있다.

경조사비를 지출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많이 나간다.

연말 따뜻하게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의미로 사랑의 씨앗을 많이 뿌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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