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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구상난풀

 숲 속의 어둠의 자식 같은 존재로 태어 나도 사람들의 괌심을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 저 조용히 숲 속의 낙엽을 분해하고 자연으로 돌리는 작업의 자그만 일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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