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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추억

   언제였던가 굳이 기억을 더듬어 내고 싶지 않다.

   세월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 것은 늙어 가는 걸 인정하는 것이기에 아직은 청춘이고 싶은 마음이다.

   지인분들의 얼굴을 공개를 할 수가 없는 소중한 작가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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