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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베트남 둘

하노이공항에는 한밤중에 도착을 하여 현지 가이드를 찾아 미팅하고 버스에 올랐는데 첫 날에 묵은 숙소는 베트남 군인 휴양호텔로 군인이 경비를 서는 곳이었다.

입구에는 화려한 분수가 쉴새 없이 가동되고 가로수는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만나더 무환자 나무였다.

도로는 편도 1차선인데 끎임없는 오토바이 행렬과 학교에 출석하는 학새들 까지도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것을 보며 신기하여 구경 하느라 아침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정문에 다다르자 오토바이에서 내려 끌고 교정안으로 가는 것을 보며 상당히 부러웠다.

우리나라 하고는 사고가 확실히 달랐다.



베트남 하노잉에서 우리 한글을 보니 반가워서 .......

가로수로 심어진 무환자 나무입니다.


숙소 앞 전경으로 오른쪽 옆에는 무장군인이 AK소총을 들고 경비를 서고 있답니다.


 이른 아침에 비가 내렸는데도 오토바이 행렬은 끓이질 않아서 도대체 저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갈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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