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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손바닥난초

한라산을 한적하게 여유를 부리며 오르고 있었는데 지인을 만났다.

반가움과  함께 활동공간이 좁다는걸 다시 한 번더 실감 하였다.

사나이 대장부 포부를 품었으니 대륙으로 쭉 쭉 나가야 하는 것인가 하고 반문도 해보았다.

그래도 귀한 님이 기다리고 있는 내고향이 난 아직도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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