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나무를 복숭아나무라고 하면 틀렸냐고요 그렇지는 않지만 정명으로 불러 주려는 것입니다.
어릴적 복사꽃이 피면 봄이라고 들판을 누비던 것이 이렇게 식물에 파묻혀서 살 줄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랫만에 나의 일상인 식물탐구를 하며 주말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짬만 나면 들로 산으로 다시 식물과 자연을 벗삼아 꿈의 보따리를 풀어 놓을 것이다.
복사나무를 복숭아나무라고 하면 틀렸냐고요 그렇지는 않지만 정명으로 불러 주려는 것입니다.
어릴적 복사꽃이 피면 봄이라고 들판을 누비던 것이 이렇게 식물에 파묻혀서 살 줄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랫만에 나의 일상인 식물탐구를 하며 주말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짬만 나면 들로 산으로 다시 식물과 자연을 벗삼아 꿈의 보따리를 풀어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