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 자료실

보리수

보리수나무 열매가 익어 가면 가을이 왔구나 생각 하였던 것이 엇그제인데 이제는 중연의 나이로 접어 들었다.

부모님이 밭일을 하고 들어 오실 때에 자식사랑이 담아 오는 증포로 손에는 보리수나무 가지가 들려 있는데 보리수나무 열매가 빼곡히 달려 있었다.

당시로서는 간식이라야 나무 열매가 주였던 것 같다.

 

 

'나무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노리나무  (0) 2012.06.22
광나무  (0) 2012.06.15
소나무  (0) 2012.06.03
왕머루  (0) 2012.05.30
찔레  (0)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