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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료실

왕머루

가을의 문턱에서 입이 새까많게 따 먹었는데 단 맛 보다는 신맛이 더 강했던 기억이 아련하다.

그래도 마주하면 큰 행운을 잡은 것처럼  무척 좋아라 하였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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