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도 일제치항의 굴욕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는 올바른 정신으로 앞을 향해서 간다 해도 힘에 부친다.
전투기 격납고를 보면서 직접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일제의 만행을 늘 생각 한다.
다시는 이러한 설움을 아니 겪으려면 뭉쳐야 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네 고향 제주의 평화는 그냥 지켜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고귀한 생명이 희생이 있었고 그 아픔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
가슴 속에서 끓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과거를 회상하여 본다.
다시는 이러한 슬픔을 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