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을 쳐놓고 식량이 가득 하기를 빌고 있것만 웬놈의 시커먼 인간의 욕심보 덕에
내일터는 망가지 직전이요 손님은 오려고도 하지를 않으니.............
이래 가지고 어디 살겠냐고요~
장사 준비는 마쳤고 ......
날은 더운데 잔챙이도 안걸리니........
비축 해놓은 양식으로 버텨야지요~
호랑거미 체면이 말이 아니네~
제발 내집 건드리지 말아 주셔요!~
두 손모아 간절히 비옵나이다.
휴!~
집이 무사해서 다행이네 오늘 저녁엔 포식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