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미자료방

호랑거미

그물을 쳐놓고 식량이 가득 하기를 빌고 있것만 웬놈의 시커먼 인간의 욕심보 덕에

내일터는 망가지 직전이요 손님은 오려고도 하지를 않으니.............

이래 가지고 어디 살겠냐고요~

 장사 준비는 마쳤고 ......

 

 날은 더운데 잔챙이도 안걸리니........

 비축 해놓은 양식으로 버텨야지요~

 호랑거미 체면이 말이 아니네~

제발 내집 건드리지 말아 주셔요!~

두 손모아 간절히 비옵나이다.

 휴!~

집이 무사해서 다행이네 오늘 저녁엔 포식 할려나..........

'거미자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닷거미  (0) 2009.07.14
풀게거미  (0) 2009.07.09
갈고리늑대거미  (0) 2009.06.09
새끼거미  (0) 2009.06.06
거미의 실젖과 거미줄의 특성  (0)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