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석은 해석이 여러가지로 한다.
죽어서 망인의 심부름과 벗을 하게 해준다는 의미.
그리고 묘를 지켜주는 주술적인 의미로도 해석을 하지만 정확한 답은 이거다 할 수가 없을것 같다.
항간에 남의 묘에 있는걸 갔다가 팔아 먹어 버리는 사례가 많아서 골치가 아프다.
대체 묘에 있는걸 집으로 갔고 가서 전시 한다는 것이 묘할 텐데........
열이면 열, 백아니 천이면 천 모두가 형상이 다르다.
즉 얼굴 표정이 일치 하지 않기에 그냥 두고 보는 예술성, 그리고 석공의 혼을 느껴볼 뿐인데~
무덤앞 양쪽 귀퉁이에 조용히 자리 잡고 세워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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