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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백수련

이제 연못에 수련들이 자태를 뽐낸다.

진흙 뻘 속에서 줄기를 올려 보내고 꽃대도 올려 보내면서 청아한 모습 그대로...........

순백의 속살을 드러 내놓고 살포시 수줍은듯 일광욕을 줄기는 해변의 여인과 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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