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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흔적

눈속의 세복수초를 촬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디 나만의 일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세복수초를 촬영하고자 눈속을 헤멘 흔적이 아니라 길이 되어 버렸으니.......

많은 이들이 이맘 때만 되면 세복수초를 촬영 하려고 혈안이 되지만 정작 늘 해마다 반복이 되는

일인데도 어째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할까?

그러나 비단 나혼자 만이라도 자제를 한다고 하지만 눈속에 숨겨져 있던 복수초들의 수난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만 관심을 갖는 이들이 얼마나 될런지............

발길에 밟히는 세복수초를 보면서 나두 다를바가 없으니 미안함이 더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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