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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스크랩] 잠시!~

마음의 짐을 풀오 놓고 이내 지친 육신만을 편히 실어 볼까요?

바람소리 벗을 삼아  파도소리는 염불로 들으며 잠시 휴식을 하여 보실래요!~

암것도 없는 바당 한 가운데 나뭇잎과 같은 조각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고 괴로운 맴만 아니 탐진치를 실어 보내 보면 어찌할까요?


항시 대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걍 훌훌 털고 싶을 때는 배에다 몸을 싣고서 망망 대해를 함 다녀 보셔요~


 

출처 : 제주불교 산책
글쓴이 : 운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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