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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백연

올여름도 무사히 잘 념겼다.

진흙탕에서 피어나 도도한 자태를 자랑하는 백연도 코로나 상황을 아는지 의연하게 피었다.

진즉에 올려서 자료화 해야 하는데 카메라 속에 꽁꽁 숨겨 놓은 꼴이 되었네....

이제라도 빛을 보여 주어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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