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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료실

이스라지

 

 

오름팔부 능선 바닷바람이 잠시 막아 주는 곳에 가녀리게 피었는데 벌나비는 언제 오려나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영등할망의 심보를 건드리는 날에 날씨가 변덕 스러워지니 속은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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