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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쌍살벌

 

 

 

 

 

제주어로는 사상벌이라 부른다.

이 벌의 특징은 개미가 몸이 부풀려서 덩치가 커진 것 같다.

배 부부분은 눈에 확 들어오게 색이 선명하다.

봄이 오면 여왕벌 혼자서 알을 낳고 육아를 하는데 새로이 집을 짓는데 혹 한 번씩은 예전의 집을 재활용 하는것 같았다.

좀더 관찰을 하봐야 알겠지만 두어차례 관찰을 하였는데 기회가 많지 않아서 세밀하게 관찰해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꿀을 모아 저장하지 않고 잡식성으로 알고 있다.

침은 재사용을 하며 내가 쏘여본 벌 기준으로 잡을 때에 독성도 장수말벌, 말벌, 땅벌, 다음 쌍살벌 그리고 꿀벌 수준이다.

벌에 쏘였을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난 이 벌에 쏘였을 때 무지하게 고통스러웠지요 그런데  붓지가 않아 그 이후에 꿀벌과 동고동락을 몇 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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