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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여름새우난

 이십여년 전만 하여도 제주의 곳자왈에는 간간히 여름새우난이 자생 하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생활이 여유가 생겨 그런지 몰라도 꽃을 감상하고 키우는 취미가 늘면서 이 또한 같은 속도로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요즘은 자생하는 여름새우난 보기가 정말로 힘들다.

어느 절에 쉼터 옆에 다소 곳이 심어진 것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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