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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그늘골무

완도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전망대에 올랐다가 봉화대 주변을 거닐게 되었는데 역시나 참새는 방앗간을 비켜 가지 못하듯이 난 또 눈에 꽃을 붙들고 앉아 있다.

풍랑주의보로 하루동안 섬에 갇혔더니 여유로움도 생기나 보다.

배출항시간을 기다리며 주변을 살펴 보는 기분도 꽤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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