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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사진방

낭방바람꽃

 

 

 

 

일년에 한 번씩 우린 눈을 마주하고 안부를 묻는다

한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음에도 네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의사샘이랑 울 가죽들이 펄쩍 뛸 일이지

그래 오늘 기어이 너를 보고 욌으니 난 행운아야

네가 있음어 난 버티고 견뎌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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