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 자료실

길마가지

 

 

 

 

 

 

 

가까이 있음에도 눈은 늘 먼 곳에 두었다

봄이 왔다고 알리는 나무의 전령이다

개나리 보다 빠르고 향은 바람을 타고 행인의 발길을

잡아놓고 길을 열어줄 생각이 없다

'나무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사나무  (0) 2018.03.30
이스라지나무  (0) 2018.03.27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비교  (0) 2018.03.18
생강나무  (0) 2018.03.12
매화  (0) 2018.03.01